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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아카이브

뒷북 끝판왕 학부 졸업 스냅 후기

by 라온티티 2025. 2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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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작년 이맘때쯤 졸업식을 했는데 이제야 올리는 졸업 스냅 후기... 원래 친구들이랑 졸업 전인 2023년 가을 즈음 찍을 계획이었는데 인턴(친구)+대학원 입시(나) 조합=미뤄짐의 무한 굴레라 이제야... 
 
  촬영을 한 건 작년 10월 즈음친구가 찍어보고 싶은 스냅 작가님(@deerjo_0912)이 있다 해서 알아봤는데엄청 스케쥴이 많으신 듯하여 무려 5월에 예약을 잡아뒀다. (+사실 우리도 그래야 안 미룰 것 같아섴ㅋㅋㅋ)
 
  헤메도 하구우... 짐 바리바리 싸 들고 돌아다니기ㅎㅎ 작가님 오시기 전에 우리끼리도 사진 엄청 찍었다서로 500장씩은 찍어준 듯;;

인생네컷 필수지~!

 
  그리고 결과물넘 화사하게 잘 나와서 만족 100%보정본 받기까지 한 3..?쯤 걸려서 약간 잊고 있었는데 결과물이 예뻐서 잊었던 선물을 받은 느낌이랄까ㅋㅋ 팔레트 <#FFFFFF> 공연 때도 스냅 담당해 주셨는데 이것도 기대 중 히히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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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졸업 만 1년이 다 되어 사진을 받아본 셈인데, 감회가 남다르기도 하고 왜 이제 찍었나 싶기도 하고... 빨리 석사도 졸업하고 시퍼요...흑흑
 
+) 그리고 사진 촬영 뒤 이루어진 팔레트 레코딩... 기상(4:30)->헤메->스냅 촬영->레코딩->귀가(23:00)의 살인적 스케쥴이 참 기억에 남는군요... 무슨 일이었을까 하핳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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